노르웨이의 Theatre of Tragedy가 17년간의 활동을 마감하고 해산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만.. 오랫동안 (해산에 대해) 생각을 해 왔습니다.결국은 우리의
최근 앨범 제작중에 결심을 하게 되었구요." 밴드는 음악을 함께 해 온지 17년만에 해산을 결
정하였고. 큰 원인중 하나로서 생활이 있는 가운데 투어 생활을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
습니다. " 우리는 밴드와 가정 생활을 동시에 지켜 나가기가 힘들었어요.점점 힘들어 졌구요.."
하지만 Theatre of Tragedy는 최신작이자 7번째 앨범 "Forever Is The World" 를 위한 투어
활동까지는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공연은 밴드의 모든 것이 시작된 Stavanger 클
럽에서 10월 2일날 열린다고 하네요.
출처 : 롹뉴
헐..해체라니 아쉽군 아주 아주 오래전에 울나라에 고딕이 유행할무렵 꼭 들어야할 밴드에 속해있었던 밴드
못들었거나 모르면 바보취급당했었고 클래식컬고딕 명반이라고 사람들이 그랬었는데
언젠가부터 시대 흐름에 맞게 변신해서 사람들이 배신이라고 했었는데.... 참 오래전 애기가 되버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