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인데 춥다! 설마 설마 오후에는 따스하겠지하고 티하나 입고나오면 존나춥다를 몇일내내 반복했다
난 바보인가보다 ㅜㅡ
2. 어제 몇몇사람들 그리고 처음본 사람과 술을 마셨다. 음악 좋아한다 그러더라 근데 이세끼는 음악을 공부하나봐
리쌍의 정인은 외국필을 따라하는것같아서 싫다그러고 바비킴은 존나 좋다 그러고 AC/DC 음반판매량 짱! 이라고 애기하니까
그건 속임수라그러고 아구창 날릴려다가 참았다 ㅡ,ㅡ;; 자기 말은 100% 옳고 남의 말은 구라 라고 생각하는 세끼
그래. 그럴수 있어 사람이니까 꿀리는거 싫어할수도 있고 그럴수 있어 그래 다 참을수 있어..
근데 말이야 그걸 강요할필요는 없잖아. 상대방을 이해시킬려고 안간힘 쓰는 너의 모습을 보고.. 짠했다
음악! 그냥 들어 마음으로 들으면 되는거잖아.. 머리로 듣지마 고딩처럼 인터넷 존나 찾아서 메모해서 잘난체 하지마
나이도 많이 쳐먹고 왜그래? 담부터 그러지 마라... 하기사 볼일도 없지만
3. 인천찍고,서울대 찍고..비는 내리고 점심에 먹었던 짬뽕 최악이었다.홍콩반점이었나 ㅡㅡ;;
피곤해 죽겠는데 이렇게 블록질하는 나도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