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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킹크랩.랍스타.대게 먹은날

갑각류를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아니 누가 까주고. 발라주는건 사랑하지만
어느날 조지러 간날의 이야기.


스끼다시는 뭐. 비슷하니 됐고
(토마토 샐러드가 젤루 맛났음)
킹크랩.랍스타 4키로 가려다 대게씨도 맛한번 봤음
해서 같이 주문했는데. 어설프게 키로수를 정했고
뭐. 그럴수도 있다만
서비스가 미흡했다. 벨눌러도 오지 않고 이날
탕이 마지막으로 나와야 하는데 탕이 먼저 나오고
물어보니 주방에 문제가 있었다고
그건 네들 문제고. 그딴걸 내가 알아야 하냐?
여튼. 맛은 뭐 그맛이고 나름 프렌차이즈인데
룸도. 테이블도 깔끔했고 분위기도
나쁘지는 않지만 제대로 맛보려면
걍 좋은 회집에서 먹는편이 좋은것같음
이날 50정도 나옴
그래도 간만에 먹어서 좋았지만
다시 갈일이 없을것같은 집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