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어느 새벽. MARLBORO-RED양 2020. 11. 19. 02:31 바람도, 비도 내리고바람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추위가 찾아 오려고 비가 내리는 건지우울해서 온건지 모르겠지만.반가워서. 아니 반가웠다.흐르는 달빛이 안보여서 조금 아쉬웠지만.구름이 있었기에 만족한다.그래도 어두운 밤오늘은 조금 버겁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내꿈의 방향을 묻는다...(Ode to Solit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