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차 월차를썼다! 그러고보니 오늘 입사한지 일년되는날이다! 우여곡절 많았던 회사 되돌아보니 가슴만 아프다 답답하기도 하고 몸이아파 치료를 받고있어서 술도 못묵고 ㅠㅠ 그래서 친구랑 걍~ 춘천갔다 가다가 넘 멀고 배고파서 강촌들렀다가 닭갈비따위보단 닭백숙을 먹기로 결정하고 다시 양평으로 향했다 네이버검색해보니 31년만에 이런맛은 처음이다 라는 닭백숙집에 전화를 하니 젠장 전화를 안받아 ㅠㅠ 이러다가 김밥천국에서 닭백숙을 시킬지도 모른다는 이 개간절함 ㅡㅜ 차도 슬슬 막히고 그래서 삼성동와서 닭한마리 칼국수로 미친듯이 먹음 ㅠㅠ 개슬픔 부루털한 하루였다.. 걍 출근할걸~ OOO야 수고했다. 더운날 개담흘리고 추운날 개고생하고 잘 버텨줘서 네가 원하는 일에 아주아주 조금은 다가갔길 바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