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찍고,,,여의도에서 벗꽃구경좀했다 평일인데 사람많더군....완전부럽 ㅠㅜ
그리고 연신내로향했다..(멍청한박씨때문에 ㅜㅡ)
녹번역을거쳐..연신내로 이동중인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동감이다
몰라볼정도로 변해있었다..마지막 녹번역을 가본적이 업무차 6년정도 되었나..그후론 그쪽 가본적도 없는데
기억나는것이..핑크팬더 커피숍이었던가 ㅋㅋ 그랬었는데
연신내도착..역시나 주차할곳은 없고,, 간신히 찾았는데 주차비는 빡세고 ㅋㅋ
오늘 정말 짱나는 하루였었다..하지만 16년 난 5개월정도 녹번근처에서 생활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따스함을 느꼈다...사람들 햇빛...사람들의 소리가 난 좋았다
문득 선생님이 보고싶군....
말보로래드양/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