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로래드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산테러 주범, 징역 15년 신고 재판부, "범행수법 잔혹" 중형선고 불가피 ▲ 사진=MBC PD 수첩 방송캡쳐 [투데이코리아=문병희 기자] 법원이 출근 중인 박모(27)씨에게 황산을 뿌려 중상을 입힌 이모(28)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지난 2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임금 채무관계로 소송을 낸 전직 여사원 박씨에게 황산을 뿌려 구속 기소된 전자장비업체 대표 이씨에 대해 살인미수혐의를 인정,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이씨의 지시를 받고 직접 황산을 뿌린 혐의로 기소된 이 회사 직원 이씨(28)에게 징역 12년, 이들의 알리바이 조작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같은 회사 직원 남씨(23)에게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그러나 이들과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이 회사 직원 .. 더보기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