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새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픈 어느날. 내 마음이 검게 물든. 그런날 이렇게 하면 안되는 그런날 내 마음은 이런 마음이 아닌데 분노하고 슬프고 희비가 교차했던 그런날. 쉬고싶어서 쉬는날 편히 술을 먹고싶어서 들렀던 술집. 새벽에가서 아침까지 술먹었던 그날 젠틀한 신사분과 같이 술을 먹었던 그시간 (혼자있고 싶었지만) 어쩔수없이.. 난 옛추억에 사로잡혀 망각했던 그날 애기를하면 할수록 허언증이 보였던 그사람 진실이 추해져가는 그 신사분의 추악함 십년만에 보았다. 술값이 없어서 헛소리 하던 그의 말들이 나에게는 비수였고. 그와 애기했던 내 시간이 아까웠고 배신.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난 분노했고 죽이려했는데. 한대도 때릴수없었던 병신같았던 내 모습에 난 하염없이 울었다 난 분노에 허탈감에 울고있는데. 그사람은 너무나 당당했다. 아. 난 왜 저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