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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래드양/2009

술한잔.

오후즘...

진담반,농담반으로 퇴근하고 가뿐하게 쐬주한잔.....콜?.......................OK


- 그사람은 한약을 먹고있는 중이었다-


술먹는다는 이유가 있겠지..

정리할때가 되었는데...그사람은 불안했던 모양이다..

떠난사람의 빈자리의 고통이 아닐까 싶다..


근데..

그사람이 나였었더라면 과연 관대할수 있었을까???

난 아니라고 보는데.....

내가 병신같은데....그넘의 정이뭔지...



엿되도...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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