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인데 부루털한 폭설이 또 내렸다 ㅡㅡ;;
도서실 난관에서 음악 들으며 한컷! 집으로 오면서 한컷! 사진 잘 안찍는데 왠지 남기고 싶었던 것 같다. (늙었나?ㅋㅋ)
오늘 참 추웠다..버스 20분넘게 기다려서 그런가..
홀로 외로이 서 있어서 그런가? 아님 넘 추워서 그런가? 그냥 기분이 부루털하네
넘 피곤한데..오늘도 할일 많은데 난 또 뻘짓을 ㅋㅋ
갑자기 든 생각.... 외롭다!!!
슬프거나 우울하거나 그렇지 않다! 그냥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