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주말...

달팽이를 키운다!

재미있고 좋다...달팽이를 키운후부터 골뱅이라던지

고동을 먹지못했다 ㅠㅜ

난 해물탕 존나 좋아하는데 ㅡㅡ;;;

근데 저 상추는 어떻게 올렸을까?

무서운놈 ㅡㅡ;;;

충주로 출장을 갔다.

일때문에 사진 찍기는 빡셌지만..밥묵고 나오면서 한컷!

***리조트 세끼들 싸가지가 없다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줄 안다! 서비스 하는 세끼들이 말이지

무조건 억지부리고 우기고 거짓말하고

너희들의 이중성이란....

쪽팔리는 세끼들..

간만에 명동을 갔다.

이리저리 길찾느냐고 (네비양이 있었지만) 빡셌던

신호기둘리다가 헬리곱터가 보여서 ㅋㅋ

차에서 뻘짓거리하면 안되는데 ㅋㅋ

이태원 근처가서 타코한방 묵음

치킨..묵었다 가격 7000빵!!

은근 배부름 ㅋㅋ

옆가게 코피까지 한잔 하려했지만 바빠서 ㅠㅜ

수신기 하나 장만!

근데 안된다 ㅠㅠ

약속때문에 그냥 왔지만..

월요일에는 꼭 설치를 할것이다!!

안되면 우짜지 ㅡㅡ;;

간만에 만난 친구..3개월만인다 존나 방가방가

쐬주한잔을 묵으면서 시킨 안주

족발무침이었다..맛드럽게 없었다. 비린내 작살!!!!

난 친구가 원망스러웠다 ㅋㅋ 그담엔 오뎅 젠장 ㅗ

그담엔 해물파전..약간 맘에듬..그후 라면묵고 나옴

넘 늦게 만나서 차끊기고 빡센 하루였음..오는길에는 걸어왔다.
그냥..걷고싶었다..40분걸어서 집도착..바람은 차가웠다

그러나 마음은 따뜻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 이젠 겨울이 찾아오겠지..추운겨울

이번달은 어렸었고 불평불만이 많았었고..도망가고 싶었던 순간들도 있었네

챙피했던 우울한 10월이었다.

11월은 생각의 정리를 하길 바람!!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