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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래드양/2010

친구.







분노의 시간이었다..

회사 복귀하면 진상아닌 개진상이 뭔지 보여주려고 했다.

화는 나고..빨리 복귀해야하는 생각뿐이었는데 차는 왜케 막히는지 ㅜㅡ

답답하고 정리가 안되서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왠걸 이자식 회사 근처에 있었다 ㅋㅋ

왜케 기분이 좋던지 ㅋㅋ

만나자마자 분노는 0 기분은 100 ㅋㅋ

감자탕묵고 싶다기에 고고싱.....(사실 난 어제 감자탕 묵었었는데 ㅡㅡ;;)

친구놈은 몸이안좋아서 나혼자 쐬주 묵었지만..기분이 좋았다

친구놈을 오늘 만나지 못했더라면...난 백수가 되었을텐데 ㅋㅋ

잘된일인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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