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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래드양/2011

새벽.그리고 흔적


. 저번주 정말 바삐 지냈다 늦게끝나고 업무 꼬이고 지랄하고. 등등 피곤했다

. 카스맥주를 간만에 마시는데 정말 맛없다 ㅋㅋ

. 이곳에서는 이별같지 않았다. 나혼자 시작해서 나혼자 나왔다 늘상 이별이면 누군가 내 옆에 항상 있었고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안그랬다 원망? 그런거없다 그냥 약간의 분노가 있었고. 그리고 슬펐다 내가 던진 주사위가 지랄같아서 ㅋㅋ
 
. 다짐 같은거 잘 안하는 성격인데 이번에는 욕심이 생긴다.. 좋다!

. 오늘 새로운곳에 잠시 들렀는데 분위기 엿같다..닭나라 같다 ㅋㅋ 짱구 잘돌리면 편하겠지?
  근데 난 짱구 안굴리겠지..바보!

. 시작! 제대로된 시작을 안해봐서 시작이라 말하기 챙피하지만 끝은 보기싫다..

.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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