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VS충주
태어나서 처음으로 축구경기장을가봤다(살면서 월드컵또한 끝까지 본경우가 거의없다 2002때도;;)
안양종합운동장. 조금늦게갔는데도 농구때문인지 차량이 많았다
이해가안되는게 신호대기 차량이 많았다..근데 얍삽하게 양아치처럼 껴들고 신호위반하고 그런 세끼들 겁나많더라
누구는 그짓못해서 네들처럼 안하는거 아니거든..
그런 세끼들때문에 더 늦어요..
여튼 주차를하고 경기장에 들어갔는데 좋더군. 물론 2부리그 경기라지만 난 왜그리도 젬나던지
4-1로 안양이이겼지만 골대근처로갔을때의 기 기분 참 좋았다
사람은 899명왔다고하지만 아니 적어서 그런가 담배피는세끼들도있다
것도 나이많은 중년된 아저씨들 욕하면서 담배피우면서 (누구말을 인용하면 답답하면 네들이 뛰던가..)
울나라는 나이 많은게 참 벼슬인것같다.. 여튼 개지랄하려다가 낚이기싫어서 걍 봤다
서로 지킬거 지키면 참 좋은데.. 즐거움또한 컸지만 아쉬움도 많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