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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은아니고(2년이 다되가는군) 정들었던 놈을 입양보낸다 입양은 넘거창하고 걍 선물정도라고해두자
곧있음 지인생일인데 무언가 주고싶은 마음이있었다. 기억에남을 그리고 오래간직할수있는.
가진거라건 이런류의 물건따위밖에없다 ㅠ
땀내.분노.열정.고뇌등등등 나에게 소중했던 추억. 시간들이었다
그 시간은 나에게 엄청난 중요한존재였다
(지금의 시간은 게을러빠져 허접하게 살고있는 난 아쉽게도 그 시간들을 낭비하고있다..병신처럼)
여튼. 그때로돌아가 최고의 무언가를 만들려고 노력아닌 노력을 했었다
하지만 노력,열정들을 빼앗아버리는것이 항상 존재한다 그 엿같은것들에 난 굴복할수밖에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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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당신들을위한 무언가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나를위해 무언가를 만드는것에 재미를 느낀다
물론 돈,인정따윈없겠지만, 전혀 중요하지 않기에
내 손떼가 묻어있는 무언가를 누군가에세 선물하는것이 이제는 좋다.
* 동선치고는 최고급선으로 + - 접지의 선이 꽈배기모양으로 일정하게 계산을했고 그 간격이 풀어지지않게 작업을했다
이번 케이블은 오디오 용도가 아니므로 사후의 애기를 들었을때 신선할것같다+
잃어버리지말고 잘써라. 그리고 생일축하한다 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