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묵은 꼬막애기를 지금에서야 올린다.
우연히 꼬막애기하다가 지인이 벌교에 아는사람있다고해서 시기에맞춰 택배로받아서 묵게되었다~
포장마차나 술집에서 꼬막은묵어봤지만 이렇게 직접해묵는거 첨이다.
미리손질해와서 편했다 ㅋㅋ
이때묵은건 참꼬막,세꼬막 두가지 버전이었다. 난 그맛이 그맛이더라 ㅋㅋ 저질입맛
맛은 비슷했지만 쫄깃하고 맛났다
라면묵기위해 따로손질
이날 술 엄청묵었다. 보이는것은 병이지만 첨에는 피트병이었다 ㅋㅋ 거기에 맥주
총 5키로정도 묵은것같다. 허나 살짝 아니 마니 부족했다 꼬막만묵기에 뭔가 허전했다
그래서 묵은건 꼬막라면 ㅋㅋ 이거 진짜 별미다
마지막은 느끼한 피자에 소주 강추다.
피자에 소주좋아하지만. 콜라+양주를 더 좋아한다
이날은 쳐묵쳐묵....
물론 근처에 큰불이나 허걱했지만. 간만에 맘편히 웃으면서 손에 꼬막냄세나며 맛나게 묵었다